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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 100년…여주서 특별전 개최

    훈맹정음과 송암 박두성(국립한글박물관, 국가유산청)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맞아, 훈맹정음을 창시한 박두성과 세종대왕을 함께 조명하는 특별전이 경기도 여주에서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기념 특별전 ‘훈민정음과 훈맹정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맹정음은 조선총독부 제생원에서 시각장애 학생들을 가르치던 박두성이 1926년 11월 4일 발표한 6점식 한글 점자입니다.

     

    이번 전시는 크게 훈민정음과 훈맹정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훈민정음 관련 전시에서는 ‘동국삼강행실도’와 훈민정음 언해가 실린 ‘월인석보’ 복각본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훈맹정음 전시에서는 박두성의 삶과 한글 점자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점자표와 업무 일지, 조선맹인사업협회 관련 자료, 점자 소식지 ‘촉불’ 88호 등도 공개됩니다.

     

    이번 특별전은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과 박두성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든 훈맹정음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우리말과 글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한 두 인물의 뜻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저희 할아버지 같아서요”…길 잃은 치매 어르신 구한 고등학생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길을 잃고 거리를 헤매던 치매 어르신을 도운 고등학생의 따뜻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저희 할아버지 같아서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울산 문현고등학교 3학년 최준영 군이 지난 3월 거리에서 만난 한 어르신을 돕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최 군은 “할아버지가 제 팔을 잡으시고 파출소로 데려가 줄 수 있냐고 물어보셨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최 군은 어르신과 함께 지구대로 향하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꿀물을 사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할아버지가 오랫동안 걸으셨다고 하더라. 손이 너무 차가워 보여 꿀물을 손에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최 군은 어르신과 1.5km가량을 함께 걸어 지구대에 도착했고, 어르신은 실종 신고 2시간 만에 가족과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어르신을 안전하게 도운 최 군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한 가족에게 큰 안도와 감동을 전한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 "버리던 낙엽이 비닐로" 토양 오염 줄일 대안 나왔다

    밭 이랑마다 덮인 검은 비닐은 농업 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자재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석유 기반의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져 수확 이후에도 땅속에 잔여물이 남고, 이는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되어 왔습니다. 필수 자재였던 농업용 비닐이 환경 문제의 한 축으로 지적받는 이유입니다.

     

    이 같은 한계를 해결할 대안이 등장했습니다.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연구팀이 낙엽을 활용한 친환경 생분해 비닐을 개발한 것입니다. 매년 가을마다 대량으로 쌓여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낙엽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연구진은 구연산과 염화콜린을 혼합한 친환경 용매를 활용해 낙엽에서 나노셀룰로오스를 추출했습니다. 이후 이를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와 결합해 필름 형태로 구현했습니다. 폐기물로 여겨지던 낙엽이 고기능성 소재로 전환된 셈입니다.

     

    성능 역시 기존 비닐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실제 농업 환경에서 적용한 결과 자외선은 약 95% 차단됐고, 보름 동안 수분 손실은 5% 수준에 그쳤습니다. 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충분히 확보한 것입니다.

     

    환경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해당 비닐은 독성이 없어 발아와 초기 생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특성을 보였습니다. 실험에서는 약 4개월 동안 30%가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생분해 비닐 대비 강도와 내습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이에 따라 농업용 자재를 넘어 포장재, 흡수재, 나아가 분해형 배터리 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업으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낙엽 기반 생분해 비닐은 토양 오염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자원 순환을 실현하는 대안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 세계 3위 오른 국립중앙박물관, 한국 박물관의 달라진 위상

    오픈런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방문객들

    세계 주요 박물관 지형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중심에는 한국의 대표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습니다. 글로벌 문화 경쟁 속에서 한국 박물관의 존재감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미술 전문 매체 "아트뉴스페이퍼"가 발표한 ‘2025년 세계 박물관 관람객 조사’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650만7483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세계 3위에 올랐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에 이어 상위권에 자리했으며, 기존 강자였던 "영국 박물관"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넘어선 결과입니다.

    특히 증가 속도가 두드러집니다. 아트뉴스페이퍼는 한국 박물관의 성장세를 주목하며,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이 전년 대비 70% 이상 늘어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상승을 넘어, 전 세계 사례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증가폭으로 평가됩니다.

    이 흐름은 특정 기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역시 관람객이 28% 증가해 210만명을 기록했고, 경주·부여·공주 등 지역 국립박물관들도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여러 기관이 세계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박물관 전반의 경쟁력이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승 흐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1분기에만 202만3888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4.8% 증가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 순회전은 약 8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고, 관련 영상 콘텐츠는 100만 조회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 익명의 할머니, 어려운 이웃 위해 300만원 기부

    충북 충주시에 사는 한 할머니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0만원을 기부하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털모자를 쓴 할머니는 충주시청에 들어가 기부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복지정책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든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자신도 형편이 어렵지만 틈틈이 모은 돈을 기부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할머니는 "그냥 충주에 살아요"라며 더 이상 자신에 대해 묻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청사를 떠났습니다. 

     

    이미경 팀장은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들으니 여전히 많은 좋은 분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할머니께서 주신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비행기만큼 높이 솟은 태양광 패널, 공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세계 각국의 공항들이 탄소 중립을 향한 여정에 새로운 동반자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수직 태양광 발전소'다. 전통적으로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여겨졌던 공항이 이제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항의 20%가 이미 태양광 발전을 도입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은 연간 1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입니다. 덴버 국제공항 역시 10M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선두주자로 나섰습니다. 최근 30.8헥타르 규모의 세계 최대 수직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 17.4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직 태양광 발전은 공항에 여러 이점을 제공합니다.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량 감소는 물론, 잉여 전력 판매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합니다. 더불어 친환경 이미지 제고로 환경 의식이 높은 여행객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항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공 안전 규정 준수, 레이더 간섭 방지 등 기술적, 제도적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항공 산업의 친환경 전환이 시급한 지금, 수직 태양광은 공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나라 공항에서도 하늘로 솟은 태양광 패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기부천사' 수지, 중환자 아기를 위해 2천만원 후원

    수지 인스타그램(@skuukzky)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아중환자 치료비를 후원해 온 사실이 소셜미디어 댓글을 통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폐동맥 고혈압 등을 알고 있는 소아중환자의 어머니 A씨가, 수지의 SNS 댓글에 아이의 치료비를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생후 27개월 된 A씨의 딸 배모 양은 1kg도 안되게 태어나 폐동맥 고혈압, 뇌병변 장애, 시각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중환자실을 오가며 치료를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가족들은 고액의 병원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수지는 배 양의 치료를 위해 가족들에게 2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기부로, 그의 소속사도 이 댓글을 통해 기부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댓글을 통해 수지에게 "저희 아기 병원비 도와 주셔서 잘 치료받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늘 수지님께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수지는 많은 이들에게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2년부터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그룹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일 정도로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2022년 11월에는 누적 기부액이 5억을 넘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죽음의 향기"는 실제로 존재한다

    “죽음의 향기가 느껴진다”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임종 직전의 중병 환자나 노인 분들의 주변에 있으면, 특유의 분위기, 또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두고 “죽음의 향기”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이 죽음의 향기가 실제로 존재하고, 이로 인해 그 특유의 분위기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켄트대학교 심리학과의 아르노 위즈먼 교수와 아칸소 공과대학교의 일란 시라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최근 실험을 통해, 인간이 '푸트레신'이라는 특유의 냄새를 감지하고 이에 반응할 수 있다는 밝혔습니다.

     

    푸트레신은 사람의 신체가 사망한 후, 즉시 분해되면서 방출되는 독성 물질로, 특유의 악취를 동반합니다. 이 냄새는 인간에게 무의식적으로 감지되며, 때때로 강력한 신체 반응을 유발합니다. 

     

    연구팀은 푸트레신의 냄새에 주목해, 이 냄새를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면 어떤 반응을 하는지에 대해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푸트레신에 노출된 사람들은 이 냄새로부터 도망가거나, 멀리 떨어지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위험을 감지하고 도망가거나 싸우는 동물들의 반응과 유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통해 푸트레신은 단순히 불쾌한 냄새가 아니라, 일종의 위험 신호로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라며, “이 냄새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사람들은 이 냄새를 통해 죽음이나 위험을 감지하며, 이는 곧 생존 본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이어, “향기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감정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은 분야"라며, 향기의 미스터리와 그로 인한 감정적, 생리적 반응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나폴리 맛피아'와 '재벌 3세'가 기부를 위해 손잡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쉐프 인스타그램(instagram.com/napolimatfia/)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29)가 기부를 위해 재벌 3세와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6일, 권성준 셰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SK그룹 3세 이승환 대표가 운영하는 '돌고도네이션'과 함께 올 연말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쉐프와 함께 이번 기부 활동을 준비 중인 '돌고도네이션'은 고(故) 최종건 SK 창업주의 외손자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인 이승환 대표가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입니다. '돌고도네이션'은 기부자들로부터 모금한 기부금으로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동물, 장애인 등 폭넓은 분야에서 각 유관 단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기부금의 사용내역을 한 달 내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 쉐프는 "예전부터 기부나 봉사활동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에서 (돌고도네이션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고 꼭 나중에 함께 프로젝트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기부활동은 현재 자신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물과 관련된 분야를 위한 활동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비, 고양이 중성화 비용, 그리고 각종 물품 지원까지 폭넓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연말에는 돌고도네이션과 함께하는 비아톨레도 레스토랑 팝업을 하루 열 예정이며, 굿즈 제작도 할 예정이다. 수익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며, 이 때 자신의 사비도 추가적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권 쉐프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지만, 방송의 성공으로 얻은 이 인기가 식기 전에 기부에 대한 홍보를 하고 영향력을 뻗치고 싶었다"라며, "큰 금액이 아니어도 되고, 돈이 많아야만 기부하는게 아니라는 걸 돌고도네이션과 함께 알리는 것이 이번 협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많은 이들의 기부를 독려했습니다. 이어, "버려지고 아픈 동물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나눠주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장윤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7000만원 기부

    장윤주 인스타그램

    배우 장윤주 씨가 홀로 서기에 나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4일, 배우 장윤주 씨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배우 장윤주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보육원,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돼 사회로 나가야 하는 이들을 말합니다. 2022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자립준비청년 2,4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돈이 없어서 주거비를 한 번 이상 내지 못한 경우가 약 28%, 식사를 못한 경우가 약 38%, 병원진료를 받지 못한 경우가 약 25%, 외출을 하지 못한 경우가 약 43%에 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 43%가 자살에 대해 한 번 이상은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매우 취약합니다.

     

    장 씨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서, 임신으로 혼란을 겪는 반 학생을 돕는 교사를 연기했습니다. 장 씨는 이 역을 맡으면서 현실에서도 어려운 청년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 촬영이 끝나고 영화가 개봉되면서 이를 실천에 옮겼다고 합니다.

      

    장 씨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를 촬영하면서 늘 마음 한편에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실천하게 돼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이들을 위한 자신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