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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왕’ 워렌 버핏, 올해 3조 8천억원 기부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이 올해 3조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워렌 에드워드 버핏 회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올해 34억 달러(한화 약 3조 8300억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회사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버핏은 그가 보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A급 주식 중 1만여 주를 B급 주식 1,780만 주로 전환했고, 그 중 1770만 주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등 5개 재단에 기부했습니다. 현재 시장가치로 환산하면 34억 달러입니다.

     

    버핏은 2006년 자신의 재산 가운데 85%인 37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연차적으로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뒤, 해마다 일정 지분을 자선단체에 내놓고 있습니다.

     

    버핏이 13년간 기부한 누적 총액은 올 해 기부금액을 포함해 약 310억 달러(한화 약 35조원)에 달합니다.

     

    억만장자들의 재산 사회 환원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공동창업자 빌게이츠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약 350억 달러(한화 약 40조)를 기부했으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세계의 질병과 빈곤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워렌 버핏 회장을 비롯한 52명의 억만장자들과 함께 ‘기부서약(The Giving Pledge)’을 시작했습니다. 

     

    기부서약은 억만장자들이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할 것을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150명 이상의 기업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의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대표는 2013년 약 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기부하면서 한 해 최다금액 기부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25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극빈층 병원, 저소득층 학생 등 다방면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실험동물을 대신할 인공지능이 개발되다

    인공지능이 화학물질의 독성테스트에 쓰이는 실험동물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 동물대체시험연구센터(Center for Alternatives to Animal Testing)의 토머스 하퉁(Thomas Hartung) 교수 연구팀은 7월 11일 국제학술지 ’독성과학(Toxicological Sciences)’에 “새로운 인공지능형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모형이 동물실험보다 새로운 화학물질에 대한 독성을 정확히 예측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RASAR(Read-Across Structure Activity Relationship)라는 독성 예측 AI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이 모형은 유사물질 접근법(Read-across)을 기반으로 86만 개 이상의 화학적 특성 및 유해성에 대한 데이터와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법을 이용해 새로운 화학물질의 독성을 예측합니다. 유사물질 접근법은 화학구조가 유사한 화학물질은 독성도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토대로, 구조가 유사한 화학물질로부터 특정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모형을 이용해, 특정 물질에 대하여 눈 자극, 피부 부식 등 전 세계 동물실험의 57%를 차지하는 아홉 가지의 독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RASAR의 독성 예측 정확도는 평균 87%를 보였습니다. 반면 실제 동물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정확도가 평균 81%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같은 화학물질이라 해도 모든 동물이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하퉁 교수는 이 결과에 대해 동물 실험을 컴퓨터 기반 예측으로 대체할 수 있고, 보다 신뢰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AI 알고리즘은 동물실험에 비해 속도가 빨라 신약·화장품 개발 기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동물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한 웨이 호우 박사 연구팀은 지난 1월 ‘오간온어칩(Organ-on-a Chip)을 개발했습니다. 병의 진단과 감시를 목적으로 만든 이 칩은, 장기의 세포들을 이용해 인간의 장기 기능을 그대로 갖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사람 장기에 실험하는 것 같은 효과가 있어, 독성 테스트에 효과적입니다.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미국 환경보호청(EPA)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동물대체시험들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을 발표했으며, 유럽화학물질청(ECHA)은 회사들이 가능하면 유사물질 접근법 등과 같은 동물대체시험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열대야에도 푹 잘 수 있는 방법

    열대야가 시작됐습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도움이 없으면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의 찬바람이 싫어 창문을 열어 놓고 자려해도 다른 집에서 틀어둔 실외기 소음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어야 합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잘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면 두통이나 체온저하 심지어 질식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오래 틀어 놓으면 습도가 크게 떨어져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의 자동온도조절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건강은 물론 전기절약까지 생각한다면 선풍기를 함께 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우선 에어컨은 밤새 틀지 말고 잠들 무렵에만 1시간 정도 가동합니다.

    다음으로 선풍기를 회전모드로 틀어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게 남았습니다. 선풍기 앞에 물을 얼린 그릇을 둡니다. 선풍기 바람이 에어컨 못지 않게 시원해집니다.

  • 교통사고 예방 위해 ‘착시효과’ 이용한 입체 횡단보도 설치

    ‘착시효과’를 이용한 교통사고 예방방법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 6월 시흥시 장현초등학교 근처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입체 횡단보도’를 설치했습니다.

     

    입체 횡단보도는 횡단보도를 3D형태로 그린 것으로, 운전자가 보면 횡단보도에 기둥을 세워놓은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는 장치입니다. 캐나다, 프랑스,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설치해 좋은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시공업체 관계자는 일반 횡단보도보다 멀리서도 잘 보이고, 턱이 생긴 듯한 착시효과를 줘서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할 수 있으며, 입체 횡단보도의 자재 내구성 또한 일반 횡단보도의 것보다 더욱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구대학교는 작년 11월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숙사 주변과 학생회관을 비롯해 총 5곳에 입체 횡단보도를 설치했고, 대구 능인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미술과 교사의 지도 하에 교내에 입체 횡단보도를 설치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눈에 확 들어오니까 좋다.” “멀리서도 잘 보인다.”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 방법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스마트폰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시, 수원시, 양주시 세 지역에서 ‘바닥 신호등’을 설치, 시범 운영했습니다. 바닥 신호등은 안전보도블록 부근 바닥에 설치된 일직선 형태(폭 10츠, 길이 6~8m)의 신호등입니다. 매립된 LED 전구가 일반 보행자 신호등에 따라 적색이나 녹색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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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쿨 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에게 ‘아이좋아 안전덮개’를 제공하여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덮개는 학생들의 가방 덮개인데, 형광으로 제작돼 아이들이 눈에 잘 띄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덮개 중앙에 ‘제한속도 30km’ 표지판이 붙어있어,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100% 방수기능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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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소방관 위해 방화복 전용세탁기 개발해 기증

    이 이미지는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LG전자가 소방관들을 위한 전용 세탁기를 개발해 기증했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방화복 세탁기’ 20대를 인천소방본부에 기중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방화복 세탁기를 개발하게 된 것은 2017년 여름 소방관들이 방화복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듣고서라고 합니다.

     

    일반 세탁기는 세탁통이 회전하면서 빨래에 가해지는 원심력 때문에 방화복이 손상돼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LG전자는 이를 고려해 세탁통의 회전속도와 헹굼, 탈수 등 세탁 알고리즘을 조절해 방화복 전용의 세탁코스를 개발했습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Korea Fire Institute)에서 실시하는 안정시험과 제품검사를 통과하며 KFI 인증도 획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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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16일부터 3박4일간 평양 방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해 평양을 방문합니다.

     

    김 대표상임의장은 16일 오전 베이징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방북한다는 사실을 15일 방북 성명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3박4일 동안 북한에 머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성명서에서 “저의 심정은 70년 전 1948년 4월 19일 남북분단만은 막아보겠다는 백범 김구 선생과 우사 김규식 박사의 심정과 같이 절실하다”고 방북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 10년간 남북은 정치, 군사적 문제로 남북 간 민간교류의 문턱이 완전히 막혀 있었다. 뱃길과 육로가 막혀서 금강산을 갈 수 없었고, '희망의 나팔'을 불었던 개성공단의 일터는 공장의 기계 소리가 멎은 지 벌써 3년여가 넘어가고 있다”며 남북 교류 중단의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김 의장은 “다행히 평화의 훈풍이 불면서 이제 남북은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번영을 위한 노력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이번 방북을 통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남북공동 봉환사업 추진, 남북 민화협 공동 연락사무소 설치,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아태 평화센터' 건립 등을 놓고 북측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처음 만남을 통해 그동안 쌓인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며 그렇다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반드시 남북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김 대표상임의장은 이달 초 북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냈고, 통일부는 12일 방북 신청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 주부가 취미로 시작한 퀼트, 쇠락한 광산 마을을 살리다

    퀼트를 좋아하던 한 주부가 쇠락한 광산촌을 달마다 8000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인구 2000명도 안되는 미국 미주리주의 작은 마을 해밀턴은 한때 탄광 개발로 호황을 누렸지만 석탄수요가 줄면서 가장 가난한 마을 가운데 한 곳이 됐습니다.

     

    그러나 해밀턴은은 제니 도언이 창업한 미주리스타퀼트라는 회사 덕분에 다시 살아났습니다.

     

    미주리스타퀼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퀼트 소품과 원단 등을 파는 회사로 연 매출액이 4000만 달러에 달하는 회사입니다.

     

    미주리스타퀼트는 캘리포니아에서 살다 1995년 이 마을로 이사온 제니 도언 가족이 만든 회사입니다.

     

    제니 가족은 해밀턴으로 오기 전 캘리포니아 중부의 그린필드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제니의 남편 론은 잼 공장 기계기술자로 일했는데 막내 아들이 림프절에서 종양이 발견되면서 의료비가 크게 늘어 파산신청을 해야 했습니다.

     

    생활비를 줄이고 자연환경이 더 좋은 곳을 찾던 제니 가족은 해밀턴을 선택했습니다. 남편 론은 인근 대학에 기술자로 취직했고, 제니는 시골 생활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퀼트를 시작했습니다. 간단한 소품으로 시작된 제니의 퀼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불을 만드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했습니다.

     

    제니의 딸은 자신의 집을 담보로 재봉틀을 사줬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아들은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어느날 아이들과 점심을 먹을 때 아들이 퀼트 만드는 법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자고 제안하면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제니는 그때 유투브가 정신 나간 10대들이 동영상을 올리는 이상한 곳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영상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지금 제니 가족이 올린 동영상 500여 편은 총 조회수가 1억3500만이 넘습니다. 동영상 팬들이 늘어나면서 2013년부터 해밀턴을 찾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제니는 대도시로 가는 대신 해밀턴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퀼트 소재를 파는 물류 창고를 짓고 마을의 낡은 식당을 사들여 매장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200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제니 가족의 사업체에서 일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니의 가족들도 합류했습니다. 제니의 딸, 사위, 며느리, 손주 등 30명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해밀턴은 퀼트 팬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봐야하는 성지가 됐습니다.

     

    취미로 시작된 한 주부의 퀼트가 쇠락한 마을 하나를 살린 셈입니다.

     

  • 거미 전기장 이용해 난다

    거미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영국 브리스톨대학 과학자들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미는 지구의 전기장을 감지하고 이를 이용해 공중을 난다고 합니다.

     

    거미는 풍선화(ballooning)라고 알려진 이 과정을 통해 거미줄 가닥을 이용해 지표면에서 3km위에 떠있거나 육지에서 3000km 떨어진 바다 위로 이동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브리스톨 대학의 생물물리학자 에리카 몰리가 이끈 연구팀은 거미들이 전기장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했습니다.

     

    거미들이 자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전기장을 만들었을 때 거미 다리의 작은 털이 빳빳하게 서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풍선을 머리카락에 대면 머리카락이 딸려 올라가는데 그와 비슷했습니다.

     

    전기장에 노출되자  거미들은 공중에서 특이한 동작을 했는데 이는 거미들이 풍선화에 앞서서 취하는 동작과 비슷했습니다.

     

    어떤 거미들은 이륙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전기장이 끊기자마자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거미들의 비행과 전기장이 분명히 관련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거미의 비행을 처음 관찰한 사람은 찰스 다윈입니다. 다윈은 1832년 바다에 있는 동안, 배가 거미줄로 덮여 있는 것을 보고 작은 거미들도 발견했습니다.

     

    다윈은 당시 "나는 적어도 60마일은 날아 온 것이 분명한 거미를 잡았다"고 일기에 썼습니다.

     

    다윈은 거미의 항공여행이 전기력에 의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입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뒤 많은 과학자들은 거미가 바람에 날려 왔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거미가 그렇게 멀리까지 바람을 타고 날아갈 수 있는지는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에 동행한 특별한 가방

    김정숙 여사의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평창 패럴림픽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가방을 쓰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한 언론은 김 여사가 9일 인도 무굴제국의 유적지 ‘후마윤의 묘’를 참관할 때 김 여사를 수행하고 있는 유송화 제2부속실장이 주황색 가방을 어깨에 메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이 가방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올림픽이 끝난 뒤 현수막으로 이 가방을 만들어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의 가방이 일회용품 재활용에 많은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 명상인이 매일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

    명상은 마음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마음근육을 키우는 마음운동이라고도 하지요.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매일 음식을 먹듯이,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마음도 매일 먹어야 합니다.

     

    우리말에는 명상과 관련된 표현이 많습니다. 명상이나 수련과 관련한 어휘가 풍부한 것이지요.

     

    마음과 관련된 표현이 바로 그렇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다. 마음을 낮추다. 마음을 가다듬다. 마음대로 하다, 마음을 비우다  등등.

     

    마음을 먹는다고 표현하는 언어가 있을까요?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 조상들은 밥먹듯이 매일매일 마음먹기를 훈련하지 않았을까요?

     

    그렇습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마음도 매일 먹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듯이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마음을 먹으세요. 좋은 마음을...

     

    명상은 매일매일 좋은 마음을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니 좋은 마음먹기는 명상의 시작과 끝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