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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

애플, 애플와치에 명상가이드 탑재한다

작성자 : 임소현 에디터

애플와치로 명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9월 27일 발매되는 애플시계의 새 이름 애플 피트니스+에는 마음챙김을 연습하는 간단한 명상법이 탑재됩니다. 이와 함께 필라테스와 신체 유형별 훈련 운동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한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안자 가르시아와 두 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딴 스키선수 테드 리게티가 스노울 스포츠 시즌 대비 힘, 균형, 지구력을 기르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그러나 이번 애플 피트니스+의 백미는 명상가이드의 도입! 애플의 피트니스 기술수석 디렉터 제이 블라닉은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몰입형 가이드 명상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명상은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큰 알아차림 감각을 개발하고, 삶의 도전에 직면해 탄력성을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피트니스+의 가이드 명상은 사용자들이 명상을 일상화하고 웰빙라이프를 위한 전반적인 감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목적, 친절, 감사, 마음챙김, 창의성, 지혜, 평화, 집중, 탄력성’ 등 9가지 명상 테마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명상가이드와 함께 매력적인 비디오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5분,10분, 또는 20분 길이로 맞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