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돌고래 고등어 멸치에게
작성자 : 김완수 에디터
멸치와 고등어와 돌고래 이야기가 들립니다. 아니 그분들에 빗대어 사람을 비교하는 말입니다 멸치와 고등어와 돌고래는 자신들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판단하고 분별하는 데 이골이 난 이들은 그분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말들을 주절댑니다. 그렇게 말하는 그들도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멸치는 바다를 헤엄치다 고등어를 만나서 먹이가 됩니다. 고등어는 돌고래의 밥이 됩니다. 밥이 되는 기쁨을 저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합니다.
자신을 주어 기쁘게 밥이 되는 이들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