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레 플리그의 <작은 평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이 드는 때입니다.
니콜레 플리그는 <작은 평화>라는 노래를 통해 이럴 때일 수록 사랑, 나눔, 이해 등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겨울을 맞은 꽃이나
바람앞에 꺼져가는 촛불
더 이상 날지 못하는 한마리 새와 같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로 우울할 때면
저멀리 길 끝에 한 줄기 불빛을 그려 봅니다.
눈을 감으면
내 마음 속에서 어둠을 뚫고 솟아나는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짧은 사랑 표현이나
작은 나눔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꿈을 심어줍니다.
조금 참고 상대방을 이해하면
우리가 살아갈 내일이 조금 더 평화로워 집니다.
작은 햇살과 충만한 기쁨은
슬픔의 눈물을 닦아 줍니다.
작은 희망이라도 품고
잠깐만이라도 기도를 하면
우리가 살아갈 내일이 좀 더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11월의 눈밭에 나뒹구는 나뭇잎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바닥으로 떨어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노래합니다.
이 힘든 시기가 지나가길 바라면서 말이죠.
짧은 사랑 표현이나
작은 나눔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꿈을 심어줍니다.
조금 참고 상대방을 이해하면
우리가 살아갈 내일이 조금 더 평화로워 집니다.
작은 햇살과 충만한 기쁨은
슬픔의 눈물을 닦아 줍니다.
작은 희망이라도 품고
잠깐만이라도 기도를 하면
우리가 살아갈 내일이 좀 더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산들바람에 나부끼는 깃털과 같은 존재입니다.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부릅시다.
우리 모두는 산들바람에 나부끼는 깃털과 같은 존재입니다.
함께 평화의 노래를 부릅시다.
<작은 평화 - 니콜레 플리그>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ough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