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 건강상식

Contents List 3

  • 하버드 의대 “생각이 너무 많으면 수명 단축”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 일찍 죽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CBS 등 미국 언론은 60~70대에 죽은 사람과 100세 이상 산 사람들의 뇌를 비교 연구한 하버드 의대 연구결과를 보도했습니다.

     

    <네이처>에 실린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80대 중반 이전에 죽은 사람들의 뇌에서는 레스트(REST: RE-1 Silencing Transcription)라고 불리는 단백질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레스트는 두뇌 활동을 억제해주는 단백질인데 알츠하이머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레스트가 노화의 표지인지 노화를 막아주는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들은 쥐와 회충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레스트의 활동을 증가시켰을 때 회충의 뇌 활동은 감소했고 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명이 긴 것으로 알려진 메투셀레 회충의 신경 활동을 증가시키자 수명이 크게 단축됐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이끈 하버드 의대 브루스 안크너 박사는 “지나친 신경 활동이 인간이나 동물의 생리학적 활동에 영향을 미쳐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습니다.

    

  • 앉아만 있어도 자전거 운동 30분 효과

    피곤한 현대인들은 운동을 할 에너지조차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을 때는 만사가 귀찮고 꼼짝도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에서는 운동조차 하지 않으면 건강이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솟아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실내에서 30분 동안 자전거 운동을 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다름 아닌 사우나입니다.

     

    <사이언스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사우나가 혈압뿐 아니라 심박동수를 올려 짧은 시간 중강도 운동을 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독일 마르틴루터대 스포츠과학연구소, 훔볼트대 스포츠과학연구소, 베를린의학센터가 공동 연구한 바에 따르면 사우나에 10~25분가량만 앉아 있으면 가벼운 조깅이나 실내 자전거를 탄 것과 비슷한 운동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19명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온도 95도, 실내 습도 13%의 사우나에서 25분 동안 앉아 있게 하고 사우나를 하기 전후 혈압과 심박수를 측정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25분간 사우나를 할 경우 같은 시간 동안 실내 자전거 타기를 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혈압이 상승하고 심장박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분 동안 사우나를 하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은 3~5분간 사우나를 하고 2분 쉬는 방식으로 해도 운동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연구팀은 혈압 상승과 심박수 증가가 운동과 같은 효과를 줘 심혈관 근육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우나를 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사우나에서 땀으로 배출되는 것은 체내 수분이기 때문에 사우나를 마친 뒤 목이 말라 수분을 섭취하면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겁니다.

     

    사샤 케텔후트 마르틴루터대 교수는 “일반적으로 피로회복을 위해 사우나를 많이 이용하지만 30분 이내의 사우나는 중강도 운동과 똑같은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운동효과를 거두려면 사우나를 꾸준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 하루 한 컵 토마토 주스의 놀라운 효과

    매일 토마토 주스를 한 컵씩 마시면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토마토 주스를 매일 한 컵씩 마시면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이 학술지 <식품과학과 영양> 최신호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소금이 들어 있지 않은 토마토 주스를 하루 한 컵 마시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20~74세 성인남녀 481명(남 184명, 여 297명)에게 아무것도 넣지 않은 토마토 주스를 매일 원하는 만큼 마시게 한 뒤 혈압, 중성 지방, 혈중 콜레스테롤, 공복 혈장 포도당 수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측정했습니다.

     

    참가자들이 하루에 섭취한 토마토 주스는 한 컵 분량인 평균 215ml였습니다.

     

    1년 동안 토마토 주스를 마시자 고혈압이 있거나 고혈압 전 단계에 있는 94명의 혈압이 평균 3% 떨어졌습니다. 성별이나 연령과 상관없이 이들의 평균 수축기 혈압은 혈압은 141.2mmHg에서 137mmHg으로 낮아졌습니다. 평균 이완기 혈압도 83.3mmHg에서 80.9mmHg으로 떨어졌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던 125명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수치가 3.3% 낮아졌습니다. LDL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팀은 토마토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이 동맥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혈관에 생기는 플라크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에 의해 만들어지는 지방 덩어리를 뜻합니다.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인류가 생긴 이래 이렇게 눈이 혹사당한 때가 없었을 겁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온갖 종류의 전자기기를 이용합니다. 업무시간은 물론이고 출퇴근 때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봅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눈이 배겨날 리가 없지요.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고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컴퓨터 시력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로 인한 눈 건강 약화의 주범 가운데 하나로 블루 라이트를 꼽습니다. 300~500nm의 짧은 파장을 가진 청색 계열의 가시광선으로 환한 빛을 내도록 하기 위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쓰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블루 라이트 방출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눈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전자기기와 멀리하는 것입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전자기기를 보는 것은 눈 건강에 해롭습니다. 가급적 실내조명을 밝혀 놓고 이용해야 눈의 피로도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 아연, 오메가3, 루테인, 지아잔틴 등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A는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고 망막의 감광 색소인 로돕신의 재상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근, 브로콜리, 고구마, 붉은 고추, 토마토, 키위, 오렌지 등이 비타민A가 많이 든 식품들입니다.

     

    아연은 눈의 노화에 따라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줍니다. 굴이나 멸치, 다시마, 현미, 호두, 땅콩 등입니다.

     

    오메가3라 많이 든 식품으로는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인데 일주일에 1회 이상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지아잔틴과 루테인은 몸 안에서 형성이 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데 달걀노른자, 시금치, 호박, 율무, 아보카도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 낮잠의 놀라운 힘

    낮잠 자는 걸 법으로 정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낮잠이 주는 어마어마한 효능 때문입니다.

     

    낮잠의 효능을 한번 짚어 볼까요? 두뇌 활성화, 문제 해결 능력 증진, 기억력 향상, 개념 습득력 증대, 통계 학습 능력 향상, 피로 회복, 감정 조절 등등.

     

    이 뿐만이 아닙니다. 낮잠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체중조절을 도와주며 심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그리스에서 이뤄진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이상 낮잠을 자는 성인의 경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7% 낮아진다고 합니다.

     

    1995년 NASA는 747명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낮잠의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를 했습니다. 이들에게는 하루에 40분씩 낮잠을 자도록 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낮잠을 잔 비행사들의 업무 수행 능력이 34%, 집중력은 54% 늘어난 것입니다.

     

    나사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26분 동안의 낮잠을 권했습니다. ‘NASA Nap 26’으로 불린 이 연구결과는 많은 기업들이 낮잠을 ‘채택’하도록 했습니다.

     

    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면 직장인의 경우 꼭 26분이 아니더라도 하루에 10~20분 정도의 낮잠을 자면 건강은 물론 업무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잠을 30분 이상 넘길 경우 잠에서 깨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에서 근무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발표나 회의를 앞뒀다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가량 푹 자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최악의 미세먼지, 독소 배출 도와주는 음식

    미세먼지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초 “재난에 준하는 특단 대책”까지 요구하고 나섰지만 원인이 복합적이고 단기간에 개선이 어려운 만큼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당분간은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등 각자가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경을 쓰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음식을 신경 써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금속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배출을 도와주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서울시 미세먼지정보센터의 추천 음식을 일부 소개합니다.  

     

     

    1. 녹차 

     

    [[IMAGE|336|center|caption]]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탄닌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30~60분이 지난 후에 마시는 게 좋습니다. 

     

     

    2. 고등어 

     

    [[IMAGE|337|center|caption]]

    고등어에 함유된 아연은 중금속이 몸에 쌓이는 걸 막아줍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서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호흡 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폐 질환이 있는 분들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 먹으면 좋습니다. 

     

     

    3. 미나리 

     

    [[IMAGE|338|center|caption]]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줍니다. 미나리는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데 특히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금속 배출 효과를 높이려면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해 장운동을 증가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4. 미역 

     

    [[IMAGE|339|center|caption]]

    미역을 비롯해 파래, 톳, 매생이 등 해조류는 바다에서 나는 해독제로 불립니다. 식이섬유인 알긴산이 풍부해 몸속에 쌓일 수 있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 물에 오래 담그거나 데치지 않고 먹는 게 좋습니다. 

     

     

    5. 마늘 

     

    [[IMAGE|341|center|caption]]

    마늘에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 B1이 있어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덕분에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조직을 잘게 부숴 먹는 게 좋기 때문에 양념으로 충분히 넣거나 오래 씹어 먹는 게 좋습니다. 

     

     

    6. 귤 

     

    [[IMAGE|340|center|caption]]

    귤은 기침을 삭이는 데 좋고 미세먼지 속 세균이 활성화되지 못하게 막아주기도 합니다. 껍질에 먹는 게 좋지만 속껍질이라도 함께 먹도록 합니다. 

     

     

    7. 브로콜리 

     

    [[IMAGE|342|center|caption]]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작용을 좋게 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줄기째 먹는 게 좋습니다. 

     

     

    8. 배 

     

    [[IMAGE|343|center|caption]]

    배에 들어있는 루테올린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미세먼지를 잡는 데 탁월합니다. 배 껍질에 루테올린이 더 많으니 깨끗이 씻어 껍질째 갈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 검정 콩잎 추출물이 비만을 막아준다

    검정 콩잎이 비만 예방과 고혈당·지방간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업바이오소재연구센터 정태숙 박사팀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미지 : 픽사베이]

    검정 콩잎이 비만 예방과 고혈당·지방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업바이오소재연구센터 정태숙 박사팀은 검정 콩잎 추출물이 지닌 체중·혈당·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이 됨을 발견했습니다.

     

    정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검정 콩잎 추출물을 고지방식 섭취로 비만과 고혈당 상태의 ‘비만 생쥐’에 사료와 함께 투여하자 체내 지방산을 조절하는 호르몬 ‘아디포넥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디포넥틴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을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촉진하는 호르몬입니다.

     

    이와 함께 아디포넥틴은 근육에서 지방산 흡수를 늘리고 간에서 지방산 합성과 포도당 생성과정을 막아줍니다.

     

    12주 동안 검정 콩잎 추출물을 투여한 비만 생쥐는 일반 쥐보다 체중이 더 줄었습니다. 추출물을 투여하지 않은 비만 생쥐는 간 조직에 지방 축적이 계속 늘었으나 추출물을 섭취한 생쥐의 간 조직 내 지방 축적은 줄었다고 합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감소했습니다.

     

    검정 콩잎 추출물의 유효성분은 퀘르세틴배당체와 이소람네틴배당체로 대두 콩잎 성분과도 다르다고 합니다. 대두 콩잎의 유효성분은 캄페롤배당체와 테로카판화합물로 당뇨로 약해진 췌장 베타세포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태숙 박사는 언론에 "검정 콩잎 추출물은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안전한 기능성 소재"라며 "인슐린 분비가 서양인의 20∼30%에 불과한 한국인에게 검정 콩잎 추출물은 고혈당과 지방간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과 약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양파 마늘이 대장암 발병 낮춘다

    지난 2월 24일 양파와 마늘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미지 : Pixabay.com]

    양파와 마늘 등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의학 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지난 2월 24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 소재 중국의과대학 부속 제1의원(First Hospital of China Medical University)의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이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양파와 마늘 등을 가장 많이 섭취한 성인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79% 낮았다고 합니다. 

     

    이런 채소를 먹으면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선종성 용종의 발생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833명의 대장암 환자와 같은 숫자의 대조군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연구보고서의 제1저자인 지 리(Zhi Li) 박사는 “마늘과 양파 등을 많이 섭취할수록 항암효과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최근 임상종양약 아시아태평양 판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