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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아빠가 뒤바뀐 아이에게 찾아온 행운

    카테리나 알리그나와 멜리사 포데라. 이미지 : La Tr3 - Canale 616 유튜브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사는 카테리나 알리그나와 멜리사 포데라는 올 해 둘 다 스물 세 살 입니다. 두 여성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두 명입니다. 조부모는 친가와 외가를 합해 모두 8명이나 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1998년 12월 31 밤 시칠리아의 한 포구인 마자라 델 발로에서 두 가정에 아기가 15분 간격으로 태어났습니다. 둘 다 딸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카테리나의 엄마는 보육원에서 자신의 두 딸과 너무나 똑같이 생긴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얘기를 나눠보니 그의 딸과 자신의 딸이 같은 병원에서 비슷한 시각에 태어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엄마는 유전자 검사를 했고, 아이가 바뀌었다는 충격적인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뒤였습니다. 아이를 다시 원래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쉬웠지만, 아이들이 받을 충격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석 달 동안 고민한 끝에, 두 가족은 놀라운 결정을 합니다. 두 아이를 함께 키우기로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두 가족이 모두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해 이사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여덟 살이 됐을 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스무 해가 흘렀습니다. 두 아이는 쌍둥이 자매처럼 함께 자랐고, 두 가족은 더 큰 가족이 됐습니다.

  • ‘무릎호소’ 엄마들이 만든 서진학교, 건축상 대상 타다

    이미지 : 서울서진학교 홈페이지

    2020년 3월 문을 연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서진학교가 지난 8월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았어요. 

     

    이게 왜 화제냐고요? 대학교가 아닌 학교 건물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고요. 적은 공사비와 제한된 조건들 속에서도 이런 훌륭한 건축물이 탄생한 건 ‘기적’이라고 심사위원장이 강조하였대요. 

     

    또한 학교의 설계를 맡은 유종수, 김빈 건축가는 학생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하기위해 노력했다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어요. 

     

    “특수학교를 특별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평범한 교육 공간으로 대하려고 애썼어요. 서울서진학교가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가며 반대했던 주민들의 목소리가 줄어들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서진학교는 2013년 학교를 짓겠다는 계획이 나오자 지역주민들의 엄청난 반대에 직면해야 했어요. 

     

    거듭된 주민들의 반대로 학교를 못 짓자 2017년 열린 주민토론회에서 장애 학생 부모들은 무릎을 꿇고 제발 짓게 해달라고 호소했어요. 

     

    이 ‘무릎호소’ 영상이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퍼지며 학교를 짓자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었지요. 

     

    보통 학교 하나를 세우는 데 3년이 걸리는데 서울서진학교는 6년이나 기다려야 했지요. 하지만 엄마의 눈물과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켰는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낳았네요.

  • 엄마 목소리를 처음 들은 아기의 표정

    아기는 태어났을 때 두 귀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7주가 지났을 때 처음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고 보청기를 꼈습니다.

    보청기를 끼워줄 때 놀라서 얼굴을 찌푸리며 울던 아기는 처음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계속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놀라 두 눈을 크게 떴지만,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는 이내 웃음을 지었습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볼 때마다 감동입니다

  • 영국 전기열차 10월 운행 시작, “값싸고 친환경”

    Dj's Transport Youtube

    영국은 열차 승차권 값이 비싸서 많은 여행객들이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게다가 저가항공사의 운임은 철도보다 훨씬 쌉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가들은 항공기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볼 때 이런 방식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루모(Lumo)는 전기열차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회사입니다. 루모는 10월25일부터 영국에서 비즈니스 출장이 가장 잦은 런던과 에든버러 사이를 오가는 전기열차를 운행합니다.

     

    값도 쌉니다. 편도요금은 14.9파운드입니다. 루모는 모든 요금제의 60% 가량을 30파운드 이하로 책정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루모는 전기열차 이용해 시간상으로도 득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항 체류시간과 비행시간, 공항을 오가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전기열차가 비행기보다 빠를 수 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하루 1회 왕복 운행하지만 내년초까지 하루 운행편수를 10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루모는 밝히고 있습니다.

     

    루모가 운영하는 열차는 저탄소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심지어 열차 안에서 제공되는 음식도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절반 이상을 채식으로 채웠습니다.

     

    헬렌 와일드 루모 전무는 언론에 “영국 여행은 큰 비용이 들거나 지구에 부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며 "우리는 지구에 보다 친절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사랑하는 마음이 5천배의 광자 만든다

    가슴(심장 또는 중단전)의 명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거나, 단순히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독일 카셀(Kassel) 대학의 과학 연구팀은 사람의 가슴 부분에서 평균적으로 초당 20광자의 빛이 방출됨을 밝혀냈습니다. 그런데 가슴의 센터(중단전)에 마음을 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낸 사람들은 놀랍게도 초당 10만 광자를 방출하였습니다. 이는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무려 5000배가 더 많은 수치입니다.

     

    많은 연구들이 사랑과 치유의 마음을 담은 광자들의 주파수와 진동이 말 그대로 물질도 바꾸고 질병을 치유하고 부정적인 사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점까지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슴(심장)은 또한 다른 가슴(심장)과 사랑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소통합니다. 가슴(심장)은 맥박을 통해 정보를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몸으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최근의 과학은 우리가 믿었던 것들의 훨씬 이상을 알려줍니다. 심장은 인간 존재의 본질인 세포들을 지휘하여 아름답고 조화로운 교향곡을 완성하며, 공명하는 강력한 볼텍스이자, 인간 힘의 진정한 원천이 됩니다.

  • '소주와 번개탄' 손님을 살린 따뜻한 관심

    올해 봄 전북 전주시에서 실제 일어났던 일입니다. 

     

    전주의 한 마트에 밤 늦게 한 여자 손님이 들어왔습니다. 25년째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이인자 사장님은 그 손님의 얼굴을 보는 순간 이상하게 마음이 쓰였습니다. 얼굴빛은 심하게 잿빛이었고, 침울하고 낙심어린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소주와 번개탄을 계산하는 순간, 마트 사장님은 가슴이 덜컥하였습니다. 나쁜 예감이 스친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손님을 따라 나가 그 손님이 탄 차량번호를 외우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결과는? 손님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순간, 때마침 경찰이 나타나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한 사장님의 신고 덕에 시민의 생명을 구하게 되어 경찰은 사장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장님은 인터뷰에서 멋쩍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여성 손님 얼굴을 봤는데 낯빛이 너무 안좋고 느낌이 안 좋았어요. 25년째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불길한 예감이 든 손님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그 여자 분이 이번 일을 계기로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믿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우리 마트에 다시 온다면 꼭 안아드릴게요.” 누군가의 관심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온기어린 허그가 세상을 다시 살 용기를 줍니다.

  • 코로나19 예언 소년이 알려준 바이러스 이기는 법

    아비냐 아난드 [이미지 : Conscience 유튜브]

    아비냐 아난드는 코로나19를 예언한 인도의 소년입니다.

     

    아난드는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성찰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질병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야 합니다.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어떤 피조물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분노와 두려움을 가져다 주는 뉴스를 접하지 않도록 휴대폰과 SNS를 멀리하세요.

    채식을 하고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 기적 같은 탈출, 아프간인 이송 작전 ‘미러클’

    이미지 : KTV 유튜브

    한국이 아프간인 378명을 무사히 카불에서 이송한 작전에 대해 세계가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미러클이라는 작전명처럼 기적 같은 일을 이뤄낸 한국 정부의 능력에 많은 세계인들이 찬사를 쏟아내는 것 같습니다.

     

    한국 정부는 8월15일 카불이 함락되기 전부터 극비리에 작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목숨을 건 특수임무단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작전명을 미러클로 지었습니다.  

     

    처음에는 민항기로 수송을 준비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군 수송기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카불이 너무 빨리 함락되는 바람에 정부는 군 수송기를 서둘러 투입했습니다. 
    공군의 공정부대가 미사일 경보장치가 장착된 군용기가 카불 공항에 도착해 적대 세력의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특별 공로자’를 카불 공항으로 모으는 게 가장 문제였습니다. 카불 시내는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항으로 가는 길에는 검문소가 있어서 아프간인들의 접근을 막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 처음 약속한 시간에 카불 공항에 도착한 사람은 26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대사관 직원들은 밤잠을 못자고 고민한 끝에 새로운 전략을 세웠습니다.

     

    카불 시내 유명 장소로 집결지를 바꾸고 그 장소에 미군이 함께 탄 버스를 보낸 겁니다. 탈레반이 미군을 제지하지는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작전을 위해 대사관 직원 2명은 다시 카불로 돌아갔습니다. 카불을 떠날 때 한국을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반드시 데리러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평소 구축해 둔 촘촘한 연락망을 통해 ‘특별 공로자’들에게 모두 연락했고 미군을 태운 버스 6대가 탈레반 검문소를 무사히 통과해 공항에 집결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을 도왔다는 이유로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는 아프간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한 관계자들에게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두 차례나 수송기를 보냈지만 한 명도 데리고 오지 못한 것과 너무 비교되는 일입니다.

     

    영국 방송기자이자 작가인 캐티 케이는 “이것이 피해를 무릅쓰면서도 자신을 위해 일했더 사람들에 대해 (한국이)감사하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스라엘 여성이 팔레스타인 3살 아이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한 이후 벌어진 일

    이디트 하렐 시걸 [이미지 : 이스라엘 하욤]

    이스라엘은 B.C. 1.000년 전 지금의 팔레스타인 땅에서 쫓겨나 세상을 떠돌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땅을 점령하고 그 땅에 살던 팔레스타인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지요. 그 지역에선 끝없는 갈등과 피의 보복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있습니다.

     

    이디트 하렐 시걸은 이스라엘 북부의 유치원 교사인데 50세 생일에 아주 뜻밖의 결정을 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사는 3살 팔레스타인 남자아이 환자에게 자신의 신장을 떼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이 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11일간의 전쟁을 막 마쳤을 때였습니다.

     

    이 결정에 시걸의 남편은 펄펄 뛰며 반대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공격에서 친척 3명을 잃은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를 배신자 취급했습니다. 그녀도 사람인지라 가족들의 완강한 반대에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아들의 신장이 자신의 것과 적합하지 않아 아들에게 주지 못했던 남자아이의 아버지는 그때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신장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이스라엘 사람에게 기증하기로요!

     

    마침내 아들이 새 신장을 받은 날, 그 아버지는 자신의 것 하나를 25세 이스라엘 여성에게 떼어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죽어가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이 서로 새 생명을 얻게 된 거죠.

     

    서로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죽이는 전쟁터에서 서로 적인 이들은 자신의 몸의 일부를 기꺼이 서로에게 나누어 주어 생명이 이어지는 기적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생명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원수로 여겼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족들이 서로 얼싸안게 된 것은 물론이고요!

  • 한국 국가경쟁력 ‘넘사벽’ 일본 제치다

    한국이 20~30년 전만 해도 도저히 넘지 못할 ‘넘사벽’으로 여겼던 일본을 제쳤습니다.

     

    한국이 국가경쟁력, 신용등급, 1인당 경상 GDP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2일 8·15 광복절을 앞두고 1990년 이후 한일 경제·경쟁력 격차 변화를 비교,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스위스 소재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거시경제와 정부·기업 효율성, 보건환경·교육 인프라 등을 분석해 국가경쟁력을 종합 평가하는 IMD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평가 대상 64개국 가운데 23위로 31위의 일본을 앞섰습니다. 

     

    무디스, S&P, 피치 등 3대 국제신용평가사의 국가신용등급에서도 한국이 2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0년만 하더라도 S&P 국가신용등급에서 한국은 ‘A+'로 일본(AAA)보다 4단계 낮았지만 올해는 한국이 'AA'로 일본(A+)보다 2단계 높아졌습니다. 

     

    물가와 환율을 반영해 구매력을 측정하는 1인당 경상 GDP는 한국이 이미 2018년 4만3001달러로 일본(4만2725달러)을 추월했습니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발표하는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CIP)에서 한국은 2018년 3위에 올랐고 일본은 5위로 밀렸습니다. 

     

    과학기술이나 기초기술 분야에서는 아직 일본과의 차이가 컸습니다. 2000년 기준 글로벌 연구개발(R&D) 1000대 투자 기업 수에서 일본은 한국보다 5배 이상 많은 기업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벨과학상 수상자도 한국은 한 명도 없지만 일본은 20명이 넘습니다.